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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빛네
이번 시간에는 HSRP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SRP를 알기 위해서는 먼저 FHRP(First Hop Redundancy Protocol)에 대하여 알고 있어야 하는데 바로 HSRP는 FHRP의 종류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FHRP는 게이트웨이 이중화 프로토콜로 우리가 예전에 스위치 하나가 고장 나거나 경로의 문제가 발생 시 다른 스위치로 대체하기 위하여 스패닝 트리 프로토콜을 배웠었는데 비슷한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HSRP : cisco 전용 VRRP : FEEE RFC(표준 프로토콜) GLBP : 위 2가지 처럼 백업 게이트웨이를 두는 개념이 아닌 로드 밸런싱의 개념 이 3개중 오늘 배울 것은 HSRP입니다. 위 그림은 PC 0,1번이 Router0에 문제가 발생 시 Router1..
이번 시간에는 NAT에 대하여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NAT란 한쪽 네트워크의 IP 주소가 다른 네트워크로 넘어갈 때 네트워크의 주소가 변환되어 넘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예전에 IP를 배웠을 때 사용할 수 있는 IP의 숫자는 한정 되었으며 점점 고갈되는 상황이라고 말씀드렸는데 그렇기 때문에 내부에서는 사설 IP를, 외부에서는 공인 IP를 사용하여 인터넷에 접근할 때 NAT가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NAT의 경우는 Static 방식과 Dynmaic 방식으로 나눠지는데 Static은 특정 IP를 1:1 형식으로 바꾸는 것을 말하고, Dynamic 방식은 특정 IP 대역 전부를 원하는 IP 대역으로 바꾸는 것을 말합니다. 쉽게 생각하면 Static은 1:1, Dynamic은 n:m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
이번 시간에는 DCHP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DHCP는 전에 IP를 배우면서 언급한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복습해보자면 IP 주소 배정을 자동으로 실시하여 IP를 관리해주는 녀석을 말합니다. 실습할때야 PC 1~4개 정도로 하니 귀찮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도 있지만 만약 PC가 100개라고 가정하면 IP를 입력하는데만 꽤 오랜 시간을 잡아먹을 텐데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DHCP입니다. DHCP는 라우터를 통해서도 할 수 있지만 서버를 통해서도 할 수 있는데 먼저 라우터를 통해서 하는것을 배워보겠습니다. 위와 같이 라우터 1개, 스위치 1개, PC 7개가 있습니다. 위 상황에서 PC들에게 IP를 부여하지 않고 DHCP를 이용하여 IP를 부여해 보겠습니다. Router(config)# int Fa..
저번 시간에는 스탠더드 액세스 리스트에 대하여 알아봤었는데 이번 시간에는 익스텐디드 액세스 리스트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일단 스탠더드와의 차이점부터 보겠습니다. 1) 스탠더드 엑세스 리스트의 경우 출발지 주소만을 제어하는 반면, 익스텐디드 액세스 리스트의 경우 출발지 주소와 목적지 주소 모두를 제어할 수 있다. 2) 스탠더드 액세스 리스트의 경우 TCP/IP만 제어하지만 익스텐디드 액세스 리스트는 ip, tcp, udp, icmp 등 특정 프로토콜을 지정하여 제어할 수 있다. 3) 스턴더드 액세스 리스트는 1~99의 숫자를 액세스 리스트 번호로 사용하였는데 익스텐드 액세스 리스트의 경우 100~199까지의 숫자를 사용한다 따라서 출발지 주소만을 확인하던 스탠더드와 달리 추발지 주소, 목..